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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들35

백패킹 2016. 3. 29 2016. 3. 울주군 신불산. 세희와 함께 2016. 7. 5.
2016. 5. 30 민주공원 안쪽의 이름 없는 숲. 28회 장소에 다시 가서 한동안 거닐다 오다. 2016. 5. 31.
시민의 얼굴(1) (박광수, 1988) 마지막 cut. 투산해야 할 이유가 없는 만수(안성기)는 옥탑 위에서 몸을 던지고, 아무리 외쳐도 그들의 말을 듣지 않았던 사람들이 있던 자리로 내려온 칠수(박중훈)가 황급히, 더 정확하게 말하면 황망하게 돌아보는 장면. 기자들이 터트리는 플레쉬 덕에 우리는 칠수의 '얼굴'과의 대면을 피할 수 없다. 황망하게 '돌아보는 저 얼굴'을 더 정확하게 봐야만 한다. 약간의 과장을 허락한다면 칠수의 저 '돌아봄의 얼굴'은 87년 혁명 이후 도시 빈민의 얼굴이자, '정면'으로는 결코 확인하기 어려운 역사의 황망한 되돌아봄이기도 하다. 혁명이 있었다고 하지만 아무 것도 달라진 게 없는, 아니 오히려 더 나빠진 세상에서 절망 속에서 투신하게 된 동료를 근심하고 있지만 저 얼굴엔 아무 것도 확신할 .. 2016. 2. 26.
뒷동산(2) 2016. 송도 2016. 2. 21.
여름, 백림(伯林)! 2014. 7. 23 여름, 베를린(Berlin) 2014. 2015. 6. 3.
텅 빈 얼굴 2015. 5. 對馬島_shot by mora 2015. 5. 28.
5월 ​2015. 5. 5 ​송도 아침. 2015 ​​​​ 2015. 5. 5.
투명한 웃음들 2014. 6 보수동 책방골목_shot by 허탐정 2015. 4. 7.
오솔길 2015. 4. 1 송도 암남공원 2015. 2015. 4. 1.
뒷동산 2015. 1. 3 2015. 송도 2015.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