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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글쓰기

회복하는 글쓰기 4기 ‘아직 세상에 도착하지 않은 책-쓰기’

by 종업원 2019. 3. 9.



<강좌 소개>


<회복하는 글쓰기> 4기를 시작합니다. 4기에선 아직 쓰진 못했지만 쓰고 싶은 권의 책을 상상하면서 페이지부터 써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글을 쓰면서 가장 행복했던 경험을 기억하고(1), 각자가 써보고 싶은 권의 책의 서문을 미리 써보는 시간(2) 가지며 아직 도착하지 않은 미래의 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나를 뒤흔들었던 잊히지 않는 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후에(3) 쉽게 설명하기 어렵지만 강렬하게 이끌렸던 사람-사물에 관해 써보면서(4) 어쩌면 유일한 장르일지도 모를 영역을 발견해봅니다. 지금 당장 책의 본문을 쓰기 어렵다면 누군가의 서문에 덧붙이는 말로 본문 쓰기를 연습해 나가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겠습니다(5). 마지막 시간은 아직 도착하지 않은 권의 책에 관한 사용설명서를 공유하며 각자가 책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만들어봅니다(6).


<회복하는 글쓰기> 4아직 세상에 도착하지 않은 -쓰기 누구나 권의 책을 있는 능력이 있으며 각자의 권을 가질 권리가 있음을 증명해 나가는 시간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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