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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 씨앗(1)_우리는 말숲으로 간다

by 종업원 2023. 11. 7.

부산에 터한 출판사 <곳간>과 전남 고흥에 터한 우리말 사전을 짓는 숲노래(최종규)가 함께 '살림사전' 쓰는 자리를 엽니다.매달 부산 중앙동 '곳간'에 둘러앉아 각자가 돌봐오거나 돌보고 싶은 살림 낱말을 꺼내서 풀고 손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아래와 같은 순서로 펼쳐볼 참입니다.

① 각자가 낱말을 고르고(영어, 한자, 우리말 가리지 않고)
② 고른 낱말을 우리 나름대로 풀이해보고
③ 국립국어원 사전과 숲노래(최종규) 사전과 비교해보고
④ 함께 손질합니다.

🌳 함께 꾸릴 살림사전은 아래와 같은 길을 트며 나아갈 참입니다.

1. 한 사람이 엮는 낱말책을 여러 사람 손길로 읽고 짓습니다.
2. 함께 나눌 낱말책을 우리 손빛으로 스스로 짓고 나눕니다.
3. 우리는 누구나 글님·그림님·별님인 하루를 폅니다.



<살림씨앗>
⏤우리는 말숲으로 간다


살림사전 쓰기(11월)

때 : 2023년 11월 10일 19시
곳 : 부산 중구 동광동 42 6층 601호 〈곳간〉
이끄는 벗 : 숲노래(최종규) + 곳간(김대성)
곁으로(참고 자료) : 《곁말》,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읽는 우리말 사전 1》, 《숲에서 살려낸 우리말》
이바지꽃(참가비) : 만원
모집인원 : 8명
신청 : https://docs.google.com/forms/u/1/d/1YsQx_60gp_Mok3AJWey8cLYCBscUvjrejW7FIGmJdDU

 

살림사전 쓰기(1)

부산에 터한 출판사 <곳간>과 전남 고흥에 터한 우리말 사전을 짓는 숲노래(최종규)가 함께 '살림사전' 쓰는 자리를 엽니다. 매달 부산 중앙동 '곳간'에 둘러앉아 각자가 돌봐오거나 돌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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