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소개
<회복하는 글쓰기> 두번째 강좌에서는 함께 모여 자신만의 ‘칼럼’을 씁니다. 유명 인사나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동시대의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생각하고 말하고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전문적인 글쓰기처럼 보이지만 칼럼은 자신의 생각을 ‘조금 더 분명하게 표현’하거나 ‘조금의 근거를 더 마련해서 말하는 것’이기도 하니 누구라도, 언제라도 쓸 수 있는 글쓰기입니다. 6주간 어울려서 쓰게 될 ‘생활 칼럼’은 쓸수록 소외되는 글쓰기와 달리 각자가 가꾸고 있는 ‘생활’을 바탕으로, 쓰면서 알게 되는 영역을 반갑게 맞이하고 소중하게 나눌 수 있는 모두의 글쓰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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