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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하는 글쓰기

회복하는 글쓰기 Ⅰ단편 소설과 함께 비평 쓰기(마감)

by 종업원 2018. 1. 15.

 


 

강좌 소개


모두가 글을 쓰고자 하지만 막상 시작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글쓰기를 지속하는 일은 더 어려운 일이지요. ‘매일매일 성실하게 조금씩 달라지는 것이 글쓰기의 핵심입니다. 글쓰기는 나조차 모르는 를 탐색하고 탐구하는 효과적인 활동이기도 합니다. '시작의 문턱'에서 매번 넘어졌던 글쓰기도 함께 읽고 쓴다면 서로에게 바통을 건네주는 계주처럼 힘껏 달리더라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을 쓰다가) 힘들면 그 자리에 멈춰서도 됩니다. 함께 읽고 쓰고 있는 동료가 이어서 달릴 것이 틀림없으니까요. 동시대의 한국 소설가들의 특색 있는 단편 소설을 읽고 각자의 글을 써서 나누고자 합니다. 일상적인 에세이부터 비평에 이르기까지 글의 내용과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6주 동안, 자유롭게 읽고 쓰고자 합니다.